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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웹진M 홈페이지 개편 안내

  Music Webzine M 2015년 4월 27일,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보다 새로워진 음악웹진 M을 만나보세요! 음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청춘들이 만드는 음악웹진. 장르를 불문..

  분류없음 2015.04.27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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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데이드림] 끝나지 않은 백일몽, 한국 슈게이징 1세대를 넘어서

  '슈게이징(Shoegazi​ng)'과 '포스트락(Post-roc​k)'이라는 단어를 얼핏 들으면 어떤 음악인지 감이 오는가? 80년대말에 발생한 음악 장르인 슈게이징은 펑크(Punk), 얼터..

  Interviews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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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박세환] "플라멩코는 슬픔 아닌 기쁨 위한 음악"

  ‘플라멩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뭘까? 비장한 기타 연주를 벗삼아 고독한 얼굴로 열정을 쏟아 내는 무희의 춤사위 속에서,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집시..

  Interviews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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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라 네그라] 자연이 빚은 플라멩코의 연금술사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가야금 연주자 루나와 플라멩코 기타 듀오 티에라 네그라(Tierra Negra)의 합동 공연이 열렸다. 기타와 한몸이 되어 서울의 밤을 플라멩코로..

  Interviews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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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데이드림] 끝나지 않은 백일몽, 한국 슈게이징 1세대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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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박세환] "플라멩코는 슬픔 아닌 기쁨 위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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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라 네그라] 자연이 빚은 플라멩코의 연금술사

Today'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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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크를 들으며 해변가를 상상할 특권, 턱시도(Tuxedo)

  ⓒ Tuxedo Official​ 턱시도(Tuxedo)라고 검색하면, 남성들이 기성복을 입은 이미지와 글들만 가득하다. 하지만 턱시도는 지금 펑크 장르에서 가장 핫한 듀오다. 메이어 호손(Mayer Hawthorn​e)과 제이크 원(Jake One)으로 이루어진 이 듀오, 사실 처음부터 하나는 아니었다. 메이..

  Today's M Randy Kim 2015.04.24 0 comment

New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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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발 '진심'에 취하다 HONNE

  런던 기반의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Honne)는 이스트 런던의 댄스 플로어에 로맨스 바람을 불러 일으킨 신예 뮤지션이다. 소울과 신스가 뒤..

  New Wave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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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피치온에어, 폭풍 속을 유영하다

  언젠가 군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힙합 뮤지션 PNSB의 음반을 소개한 적이 있다. 설익은 듯 맛있는 그의 음악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했으..

  New Wave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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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짝패가 온다 ‘Bondax'

  본닥스 (좌) 아담 카예 (우) 조지 타운센드 ⓒbondax instagra​m "숨겨진 재능이 뭐죠?" “전 입으로 바람을 강하게 불어서 오른쪽 눈 밖으로..

  New Wave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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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음악] 모멸사회와 우리 안의 조현아

  인간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객관적 이성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 걸까?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는 저서 에서 “감정은 이성보다 더욱 근본적이고 강력하다”고 말한다. 감정이란 부수적이고 지엽적인 잉여가 아니라, 중대한 인간사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의식하지 못한 ‘감정’..

  Report 희진킴 2015.01.05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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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일렉트로 팝의 대세, Chvrches

  올해 초였던가, 나는 여느 때처럼 음반 매장에서 음반을 고르고 있었다. 그러다 처치스(Chvrc..

  New Wave 큐Q 2014.08.22 0 comment

  

  발칙한 짝패가 온다 ‘Bondax'

  본닥스 (좌) 아담 카예 (우) 조지 타운센드 ⓒbondax instagra​m "숨겨진 재능이 뭐죠?" “전..

  New Wave 희진킴 2014.09.03 0 comment

Music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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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다스 프리스트에 얽힌 수능의 추억

  10년 전 학원가를 강타한 노래가 있다. 한 영어강사가 부른 ‘수능대박’이라는 곡이다. 일명 스타강사로 불리던 그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취지로 록 콘서트를 열었고, 영국..

  Music Essay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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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을, 마음껏 고독하라

  “한 차례 바람이 불어와 나무의 잎새를 흔들 때마다 에미는 나무가 자신에게 말을 건다고 생각했다.” 어린 시절 백 번도 넘게 읽었던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Music Essay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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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절도 잘하면 원작이 된다

  연일 표절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종류와 수법도 다양하다. 유명인사들의 학위논문 표절은 기본이요, 가수와 작가도 표절 논란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자신의 저작 가운데 상당 부분을..

  Music Essay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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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블루스, 그 끝나지 않은 노래

  ‘슈가 블루스(sugar blues)’란 192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대중가요의 제목에서 비롯된 말이다. 금주령이 내린 당시 미국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단맛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

  Music Essay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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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M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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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장의 명곡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최근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KBS 음악 프로그램 에 출연해..

  Sound Mining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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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눈물이 되어 흐르고 'Cry Me a River'

  프랭크 타쉬린 감독의

  Sound Mining 20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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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마이클'의 끝나지 않은 속삭임

  ‘리마리오’를 기억하는가? 온몸에 기름칠을 하고 “오~ 베이베~”를 외치며 한때 예능 프로그램을..

  Sound Mining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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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쌉싸름한 사랑 고백 'The cure'의 'Lovesong'

  가을의 향기를 채 만끽하기도 전에 겨울이 왔다. 잔뜩 여민 옷깃 사이로 옆구리는 물론이거니와 척추 사..

  Sound Mining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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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사상 최고의 발라드 'Dream on'의 재해석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밴드를 뽑으라면 단연 미국 하드록의 자존심 '에어로스미스(Aerosmit​h)'가..

  Sound Mining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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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s De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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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s Deaths 03 : 6월 말까지 (6월 16일 ~ 6월 30일)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많은 생각이 오고 가는 요즘입니다. 모든 이들이 그렇듯이 음악가도 사람인지라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음악가는 죽어도 음악..

  Week's Deaths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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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비뉴 먹튀 사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세월호 사태 이후 안산 벨리 록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이름 있는 공연들의 취소·연기 소식을 줄줄이 접할 때였다. "한 공연기획사가 먹튀(먹고 튀다의 준말)를 한 것 같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얼마 뒤인 5월 7일, 공연기획사 레이저비뉴(Lasrevin​u)는 10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예정된 익스플로전스 인 더 스카이(Explosio​ns In The Sky)의 내한공연을 돌연 취소했다. 레이저비뉴는 뮤직브랜딩 컴퍼니 ㈜뉴문온먼데이(New Moon On Monday Inc.)의 자회사로 지난해 등장한..

  Report 큐Q 2014.06.28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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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후기] 현대 알앤비의 새로운 진화 '하우 투 드레스 웰' 내한 공연

  유명 음악매체인 올뮤직, 피치포크 등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는 마국의 싱어송라이터 하우 투..

  Report 큐Q 2015.02.23 0 comment

  

  [공연 후기] "가야금과 플라멩코가 썸타는 밤" 루나의 발렌타인 이브 콘서트

  국악과 플라멩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둘의 만남은 ‘신세계’였다. 플라멩..

  Report 희진킴 2015.02.16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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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꽃들에게 보내는 위로, 아이유 '꽃'

  봄을 수놓던 꽃들이 자취를 감추고 거리는 온통 초록이다. 그 수많은 꽃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꽃을 그리워하는 봄의 끝자락에서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를..

  New Wave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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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고와 21세기 바리데기

  아버지. 아버지라는 이름을 부를 때 먼저 떠오르는 심상은 무엇일까? 밝고 따뜻한 기억만은 아닐 것이다. 늦은밤 잠든 나를 끌어안던 아버지의 숨결에 섞여 있던 아릿한 술냄새, 거칠지만..

  Music Essay 희진킴 2014.06.09 4 comment

  

  고양이에 대한 단상

  고양이와 관련한 좋지 않은 기억이 하나 있다. 7살 즈음이었을까? 당시 우리 가족은 빨간 대문이 있는 좁은 골목집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어찌된..

  Music Essay 희진킴 2014.06.02 4 comment

M's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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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Webzine M 20..

  1. Alvvays "Archie, Marry Me" 2014년도에 이렇게 옛스러우면서도 상큼한 프로포즈를 들을..

  M's selection musicwebzine M 2014.12.31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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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Webzine M 20..

  어느덧 한해가 흘렀다. 우리 모두 울고 웃고 꿈꾸고 때로는 낙담하며 인생이란 거대한 책의 한..

  M's selection musicwebzine M 2014.12.29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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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둘, 술(booze)

  Heejin One Bourbon One Scotch One Beer - John Lee Hooker 1950년대 블루스 대가로 불..

  M's selection 희진킴 2014.06.14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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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하나, 진혼(requie..

  유리창 정지용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M's selection 른밸 2014.05.30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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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시험(exams)

  Heejin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Hotei Tomoyasu​ 영화 의 주제곡. 예능..

  M's selection 희진킴 2013.06.12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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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아홉, 여름맞이(sum..

  Heejin Summerti​me - Billie Holiday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듣고만 있어도 뜨..

  M's selection 희진킴 2013.05.31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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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쉬멜로우의 유혹 '허밍 어반 스테레오' 정규 4집

  "귀여워 귀여워 웃을때 귀여워 너무 귀여운 나만의 여인 그대 멋있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가..

  New Wave 희진킴 2012.11.29 0 comment

  

  드림팝의 계보를 잇는 Bat for Lashes의 세 번째 앨..

  드림팝의 여제 뱃 포 래쉬스(Bat For Lashes)가 3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제2의 ‘케..

  New Wave 희진킴 2012.11.01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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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발장은 없다

  200년 전에도 미혼모에게 세상은 가혹했다. 속 판틴은 사랑하던 남자에게 버림받고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여인이다. 그녀는 공장에서 일하며 가까스로..

  Music Essay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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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인간에게 음악은 어떤 의미일까? 전 세계 어느 문화권에 가더라도 음악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인간은 왜 음악을 하는 것일까? 음악을 한다고 밥이 나오는가? 돈이 나오는가? 효용의 관점에서 본다면..

  Report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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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가 ‘밀당의 고수’..

  대학교의 ‘음대’하면 혹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과 같은 존재가 아니었던가? 음악을 아무리 좋아한다 하더라도 정식으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는 음대 건물은 그저 동경의 대상이었는지 모른다. 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일 것이란 호기심과 함께. 나 역시 음대와의 인연..

  Report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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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듣지 말고 대화하세요"

  '헤르메스(Hermes)'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뭘까?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를 떠올린 이도 더러 있을 것이다. 이제는 명품 브랜드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헤르메스는 본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십이신 중 하나다. 제우스와 거인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Report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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