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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

Jamie xx의 x-factor 'Girl'

 

 

 

한때 런던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선보였던 더 엑스엑스(the XX). 엑스엑스 열풍은 사그라들었지만 멤버 중 하나이자 프로듀서인 제이미 엑스엑스(본명 Jamie Smith)는 여전히 왕성한 개인 활동을 벌이며 음악팬들의 귀를 호강시켜주고 있다. 리한나, 드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의 프로듀싱은 물론 솔로 싱글도 꾸준히 발표하는 중. 위에 소개한 'Girl'은 지난해 5월 발표한 트랙으로 제임스 블레이크가 BBC 라디오에서 먼저 소개한 바 있다. 더 엑스엑스의 미니멀리즘은 살리되 좀 더 따뜻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을 더해 가장 트렌디한 일렉트로니카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