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형제 자매가 같은 '음악적 재능'을 물려 받아 함께 음악활동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스웨덴 출신의 드림 팝 듀오 세이 루루(Say Lou Lou)의 미란다와 엘렉트라 킬비(Miranda and Elektra Kilbey, 1991년생) 역시 록 밴드 The Church의 베이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였던 아버지 스티븐 킬비(Steven Kilbey)의 끼를 물려 받은 쌍둥이 자매 뮤지션이다. 호주와 스웨덴을 오가며 자랐다는 이 자매는 모델같은 우월한 미모 뿐 아니라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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