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쇼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의 OST로 얼마 전 발매된 박정현의 신보,
박정현이 직접 가사를 썼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부르는 이의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다.
요즘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어쩌면 인연이란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느닷없이 내게 말을 거는, 봄햇살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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