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의 리드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의 아버지는 1982년 9월 1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이 끝난 뒤 방문을 잠그고 울고 있던 10살의 빌리 조는 문을 두드리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이 스토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자동처럼 떠올릴 노래가 아닐까. 그래서 M'selection에서 한 번 썼지만, 다시 한 번 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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