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위안 윌리엄 피츠시몬스 'Let you break' 카페에서 공부하는 중, 문득 윌리엄 피츠시몬스(William Fitzsimmons)의 신곡을 접했다.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애청자라면 그의 목소리가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움이 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줄리아 스톤(Julia Stone)의 달달하고 천진한 음색과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새 앨범 소개는 조만간 New Wave에서 :) 덧, 이 노래를 통해 줄리아 스톤을 처음 알게 됐는데 스웨덴 출신 뮤지션 스티나 노덴스탐(stina nordenstam)과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 깜짝 놀랐다. To cut out the figure the grounding of this Let melancholic drown To gre.. 더보기 사랑의 묘약 박정현 'My everything' 버라이어티쇼 의 OST로 얼마 전 발매된 박정현의 신보, 박정현이 직접 가사를 썼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부르는 이의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다. 요즘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어쩌면 인연이란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느닷없이 내게 말을 거는, 봄햇살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그대를 위한 불금 '씨스루' 불금이라고 해서 누구나 술이야 밤이야 마시며 놀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프라이머리가 들려주는 그루브 리듬과 함께 Let's have a party!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7 다음